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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서 마음이 전해 오네요2018.10.11
투 율
2023. 10. 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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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서 짐을 꺼내다가 주일에 선생님이 주신 비닐 봉투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 봉투를 꺼내서 집으로 들고 와서 봉투에 들어 있는 귀한 것을 꺼냈지요.
옆에서 율민이가 "누가 줬어요"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유나샘이 줬다고 했더니 왜 줬냐고 다시 묻네요.
그래서 마이크 빌려 줘서 고맙다면서 줬다고 했더니 율민이가 정곡을 콕~ 찌르네요.
"그 마이크 우리 것이 아니고 이모네 것이 잖아요"라고요.ㅎㅎ~
그러게요.
우리 것 빌려준 것도 아닌데 선물은 내가 받았네요.
너무 귀한 것이라 맛있게 다 먹으려고요.
별로 귀해 보이지 않는다구요.
ㅎㅎ~
진짜 주고 싶어서 주는 선물~♡
마포쪽에서 남편이 사역 할 때 이순득집사님이 이렇게 챙겨주셨는데...
보고 싶네요.
그 사랑의 마음이 너무 좋아서 우리가족 다같이 먹고 다 먹고 건강해지려구요.
며칠 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다이어트만 시작 하면 먹을것이 주위에 넘쳐나네요.
요것만 다 먹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 해야지~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선물을 받게 해 주셔서요.
"아빠~
우리 선생님의 형편과 상황을 아시는 주님
우리 선생님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지경을 넓혀 주시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는 복 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유나선생님 힘내세요.
주님이 선생님과 늘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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