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시는 하나님 은혜가 느껴지네요2021.7.5
전 솔직히 이사하고 배고파 죽을 줄 알았습니다.
이사 전에 돈 걱정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한 후 걱정 근심이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이사를하고 마음이 평안해졌습니가.
계속 부어서 채워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때도 많은 까마귀들을 통해 물어다주게 하셨는데 지금은 물어다 주는 수준이 아니라 항아리째 부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저와 율하가 가장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채워주시는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번 주에도 엄청난 꽃차용 꽃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엄청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님에게 잘하면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채워주시는지 보라고 했는데...
율하에게 " 율하야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은혜 보이지?"라고 물었더니 "네"라고 확신의 답변을 하더라구요.
와 ~정말 우리 하나님은 대단하십니다.
오늘 저번에도 선생님께서 엄청난 양의 꽃을 선물로 주셨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양의 꽃을 저에게 선물로 주시고 가셨습니다.
할렐루야~
어떻게 이렇게 좋은 분들 만나게 하셨을까요?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그분을 통해서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커 울컥했습니다.
율하 율민이 잘 봤지?
그러니 부모에게 잘해~
ㅎㅎ
결론은 나만 엄청 이득 보는 시험인거 같아요.
율하가 할아버지 할머니 볶음밥 해 드려서 정말 맛있게 드셨습니다.
물론 잘 돕지 않는 울 공주는 식탁을 닦았구요.
보통은 절대로 하지 않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시면 개미 눈꼽만큼 움직여요.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