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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우렁이 총각2022.1.9
투 율
2023. 10. 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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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열었는데 전래동화가 떠오르더라구요.
"우렁이 각시"
냉동실 안에 파와 당근 파프리카가 예쁘게 잘려서 지퍼백에 담겨 얼려있더라구요.
누가 저렇게 예쁘게 썰어서 놓았을까요?
ㅎㅎ~
우리 예쁜 아들 율하입니다.
생긴것도 멋지게 생겼는데 하는 행동 또한 얼마나 예쁜지...
율하야 항상 기쁨으로 섬겨줘서 정말 고맙다.


ㅎㅎ~
저는 치우는 것 정말 잘 못해요.
그래서 울 성전문지기님이 짜증을 많이 내요. ㅎㅎ~
그리고 또 못하는 것이 있는데 저렇게 재료 손질 해서 보관하는 것도 잘 못해요.
인형은 잘 만드는데....
내 자신이 생각해도 신기해요.
우리 성전문지기님이 바쁘지 않을 때 정말 잘 도와주고 잘 해줬는데...
아빠가 바쁘니 아들이 해 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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