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옷에서 냄새가 나요2022.6.27

투 율 2023. 10. 5. 20:25
728x90

주일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차 안에서 빨래 잘못 말린 눅눅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빨래 잘 말려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지요.

집에 와서 동생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옷에서 눅눅한 냄새가 나서 힘들었다고 했더니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언니네 건조기 고장났어. 건조기 있는데 왜 사용을 안해."
그러면서 한마디 더 덧붙이더라구요.
" 장마철에는 건조기가 최고지." 라구요.
ㅎㅎ~
전에 살던 집에는 빨래를 널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건조기가 필요 했지만 지금 사는 집은 베란다가 있어 건조기 돌릴 생각을 안하고 살았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하루만 널어 놓으면 꼬돌꼬돌 잘 마르니까요~

ㅎㅎ
듣고보니 동생 말이 맞네요.
장마철에 덜마른 빨래 냄새가 힘들어서 건조기를 샀는데...

그래서 어제 벗어놓은 옷을 빨아 건조기에 넣고 건조를 쳤지요.
ㅎㅎ~
정말 옷이 뽀송뽀송 하네요.

건조기 참 편리하고 좋아요.

동생은 식기 건조기도 하나 더 사라고 하더라구요.

건조기에 식기건조기 있으면 신세계라구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