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결국 콩을 빼줬어요

투 율 2025. 2. 10. 01:57
728x90

많이 와서 먹고 가던 새들이 줄었어요.

강씨고집도 세월따라 다 죽었어요.

접시에 있는 콩들을 버리고 쌀만 접시에 담아줬어요.
율민이 밥그릇에서 콩을 빼주듯이요.

ㅎㅎ
내가 백기를 들어서일까요?
새들이 날아와 기분좋게  먹고 가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