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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민이의 한 숨 (16.8.25)
투 율
2023. 9. 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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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돌아와서 오빠와 하연이랑 놀던 율민이가 제 옆 의자에 앉더니 한숨을 푹 쉬더군요.

"휴우...우리아빠만 새벽예배를 안 나가서 어떻게 해"라고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거예요.
새벽예배 안 드리다가 딱 하루 특새 갔다 와 놓고 평소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처럼 말을하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돌아가신 하용조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 핑계 될 수가 없네요.
새벽예배를 안 드리기엔 전 너무나 건강하거든요.
이번 기회에 다시 회복 해야겠어요.
율하 율민이는 새벽예배드림을 기쁨으로 아네요.
울 성전문지기님께 율민이 이야기를 말해줬어요.
그랬더니 울 성전문지기님 "율민이 말에 도전을 받네요"라고 말하네요.
사실 너무 피곤에 지쳐서 죽은듯이 쓰러져 자는 성전문지기님께 새벽예배 드리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아빠.
주의 종이 먹을 것을 위해 피곤해 찌든 삶을 사는 것은 너무 슬퍼요.
아빠
믿음의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셔서 주의 종들을 위해 펑펑 쓰게 해 주시면 안될까요?
기도하고 말씀 준비해야 할 시간에 먹고 살기 위해 일하지 않도록요.
새벽 예배를 안 드린지 오래되어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힘들긴 하지만 다음주에도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계속계속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새벽예배 안 드리다가 딱 하루 특새 갔다 와 놓고 평소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처럼 말을하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돌아가신 하용조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 핑계 될 수가 없네요.
새벽예배를 안 드리기엔 전 너무나 건강하거든요.
이번 기회에 다시 회복 해야겠어요.
율하 율민이는 새벽예배드림을 기쁨으로 아네요.
울 성전문지기님께 율민이 이야기를 말해줬어요.
그랬더니 울 성전문지기님 "율민이 말에 도전을 받네요"라고 말하네요.
사실 너무 피곤에 지쳐서 죽은듯이 쓰러져 자는 성전문지기님께 새벽예배 드리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아빠.
주의 종이 먹을 것을 위해 피곤해 찌든 삶을 사는 것은 너무 슬퍼요.
아빠
믿음의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셔서 주의 종들을 위해 펑펑 쓰게 해 주시면 안될까요?
기도하고 말씀 준비해야 할 시간에 먹고 살기 위해 일하지 않도록요.
새벽 예배를 안 드린지 오래되어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힘들긴 하지만 다음주에도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계속계속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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