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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아이들은 특새에 몇명이나 나오려나(17.8.22)
투 율
2023. 9. 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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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여름가족사랑 축제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특새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께 예배 드림이 기쁨이어야 하는데...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쁨으로 영광 돌려드리지 못해서...
월요일 우리부서 섬김과 특송이라 더 더욱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랬을까요?
일찍 자려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정신이 말똥말똥 하더라구요.
10시 12시 1시 2시....
잠들기를 계속 기대하면서 양도 세어 보고 주기도문도 외워보고 잠들기 위한 무던한 노력을 다 해 보았는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잠자는 것을 포기하고 일어나 일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잠이 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분명 잠들었는데 생각은 계속되어지는 거예요.
지금 자면 2시간 겨우 자는데 더 피곤하지 않을까?
아니야 2시간이라도 자는 것이 좋을지 몰라
너무 피곤 해서 알람 소리를 못들으면 어떻게 하지?
잘 일어날 수 있을까?
이러다가 순간 깊이 잠들었는데 신기하게 알람소리가 크게 들려서 4시 30분에 일어나 아이들과 함께 빛의 속도로 달려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데 내 속에 있는 내 영혼이 기뻐 뛰며 춤추는 것 같았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하나님으로 인해 기쁘고 즐겁더라구요
10시 30분정말 신기하게 잠이 왔습니다.
주일밤엔 잠드는 것이 그렇게 힘들더니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것을 모른체 알람벨이 잘 울려 주기를 기대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월요일 밤 10시
갑자기 수진샘에게 가족축제 결산에 대해 알려 달라고 카톡을 보냈는데
여름가족사랑 축제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특새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께 예배 드림이 기쁨이어야 하는데...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쁨으로 영광 돌려드리지 못해서...
월요일 우리부서 섬김과 특송이라 더 더욱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랬을까요?
일찍 자려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정신이 말똥말똥 하더라구요.
10시 12시 1시 2시....
잠들기를 계속 기대하면서 양도 세어 보고 주기도문도 외워보고 잠들기 위한 무던한 노력을 다 해 보았는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잠자는 것을 포기하고 일어나 일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잠이 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분명 잠들었는데 생각은 계속되어지는 거예요.
지금 자면 2시간 겨우 자는데 더 피곤하지 않을까?
아니야 2시간이라도 자는 것이 좋을지 몰라
너무 피곤 해서 알람 소리를 못들으면 어떻게 하지?
잘 일어날 수 있을까?
이러다가 순간 깊이 잠들었는데 신기하게 알람소리가 크게 들려서 4시 30분에 일어나 아이들과 함께 빛의 속도로 달려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데 내 속에 있는 내 영혼이 기뻐 뛰며 춤추는 것 같았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하나님으로 인해 기쁘고 즐겁더라구요
10시 30분정말 신기하게 잠이 왔습니다.
주일밤엔 잠드는 것이 그렇게 힘들더니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것을 모른체 알람벨이 잘 울려 주기를 기대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월요일 밤 10시
갑자기 수진샘에게 가족축제 결산에 대해 알려 달라고 카톡을 보냈는데
글을 쓸때마다 톡톡 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던 성전문지기님 "그 소리가 굉장히 듣기 싫은데요"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계에 약한 제가 울 성전문지기님에게 전화기를 주면서
"저도 싫은데 어떻게 줄이는지 몰라요 당신이 줄여주세요"라며 핸드폰을 넘겼어요.
그랬더니 간단하게 울 성전문지기님이 전화기 옆을 누르니 소리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그 소리가 무음으로 바뀌면서 전화벨도 무음으로 바뀐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저는 깊이 잠이들었습니다
한참 맛있는 꿈 잠을 자고 있는데 "엄마 새벽예배 안 가"라는 율민이 소리에 벌떡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핸드폰을 들어 켜니 4시 45분
율하를 깨우고 옷을 입으라고 했더니 빛의 속도로 세수하고 준비하고는 "엄마 우리 먼저 밖에 나가 있을께요"라며 나가네요.
나도 빛의 속도로 준비해서 빛의 속도로 달려 교회에 갔지요.
예배 드리러 갈 때는 너무 바뻐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예배 드리고 나오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참 많이 사랑하시며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때문에 마음 상하지 않도록
나때문에 시험들지 않도록...
어제는 유년부만 16명
영유아부 4명 나왔어요.
그리고 다른 교육부서까지 합치면 엄청 많은 아이들이 새벽을 깨우고 나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 멋지게 다음세대가 성장하고 있는 멋진교회지요.
율민아 고맙다.
그랬더니 간단하게 울 성전문지기님이 전화기 옆을 누르니 소리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그 소리가 무음으로 바뀌면서 전화벨도 무음으로 바뀐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저는 깊이 잠이들었습니다
한참 맛있는 꿈 잠을 자고 있는데 "엄마 새벽예배 안 가"라는 율민이 소리에 벌떡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핸드폰을 들어 켜니 4시 45분
율하를 깨우고 옷을 입으라고 했더니 빛의 속도로 세수하고 준비하고는 "엄마 우리 먼저 밖에 나가 있을께요"라며 나가네요.
나도 빛의 속도로 준비해서 빛의 속도로 달려 교회에 갔지요.
예배 드리러 갈 때는 너무 바뻐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예배 드리고 나오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참 많이 사랑하시며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때문에 마음 상하지 않도록
나때문에 시험들지 않도록...
어제는 유년부만 16명
영유아부 4명 나왔어요.
그리고 다른 교육부서까지 합치면 엄청 많은 아이들이 새벽을 깨우고 나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 멋지게 다음세대가 성장하고 있는 멋진교회지요.
율민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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