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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도 할 일이 없어서 텃밭에 가서 수박을 따왔습니다.
너무 작아서 언제나 크나 기다렸는데 더이상 크지 않아서 그냥 따왔어요.
너무 뜨거워서 냉장고에 넣어 놓았어요.
한 참 후 울 아들이 냉장고에서 수박을 꺼내 잘랐는데.....
(김주하 손)
안에 색이 노란 수박이 나왔네요.ㅎㅎ
처음 먹어본 노란수박 엄청 맛있고 달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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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도 할 일이 없어서 텃밭에 가서 수박을 따왔습니다.
너무 작아서 언제나 크나 기다렸는데 더이상 크지 않아서 그냥 따왔어요.
너무 뜨거워서 냉장고에 넣어 놓았어요.
한 참 후 울 아들이 냉장고에서 수박을 꺼내 잘랐는데.....
(김주하 손)
안에 색이 노란 수박이 나왔네요.ㅎㅎ
처음 먹어본 노란수박 엄청 맛있고 달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