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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일주일 넘기는 것이 힘들지 일주일 넘기면 익숙해 지는 것 같아요ㆍ
주로 계산하면 일주일이고 날로 계산하면 5일을 드렸네요ㆍ
아이들은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일찍 자는 일을 계속하고 있어요ㆍ
아시죠 아빠?
우리 아이들이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무엇을 포기하고 있는지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우리 율하
율민이는 하루 중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포기하고 잠을 자네요ㆍ
아빠를 너무나 그리워 하는 아이들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아이들인데
아빠랑 겨우 놀 수 있는 그 시간을
포기하고 하나님 아빠께 예배드리기 위해 자네요ㆍ
나의 아빠가 되시고 우리 아이들의 아빠가 되시는 아빠 하나님
우리 율하 율민이는 어디서 배웠을까요?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내려 놓는 방법을요ㆍ
부끄럽네요ㆍ
움켜쥐고 놓지 못하는 내 손이
오늘 새벽도 율민이가 깨워서 새벽예배에 나갔어요ㆍ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ㆍ
새벽예배 가는 사진이 없어서
눈내린 주일 아침 사진을 올려 봅니다ㆍ
눈내린 주일 아침 사진을 올려 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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