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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20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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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옆에서 처음으로 봄을 처음 알린 목련꽃..
참 예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었으면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함께 목련꽃을 바라보고 함께 그 향기에 취해 볼 수 있었을 텐데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만나지 못한지가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가서 다시 만나서 예배하고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웃고 함께 떡을 때는 예배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하지 못하는 봄이 아쉬워 목련꽃을 타서 목련꽃 잘 만들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간 후 교인들과 함께 마실 것입니다.
그때가 얼른 오기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650송이 꽃차로 덖었습니다.
2송이씩 넣어 전교인에게 선물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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