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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 농구가고 저랑 율민이는 저녁네~ 둘이 마주 앉아 지점토를 가지고 만들었어요.
우선 저는 목이 길어 슬픈 사슴을 만들고자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째 사슴보다 말에 더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뿔을 포기하고 뒷 갈퀴를 만들어 붙였지요.
ㅎㅎ~
구상한 것과 완전 딴 판이지만 그래도 첫작품치고 아주 근사해요.
율민이는 여러 개 만들었어요.
삿갈돌이가 맨 마지막 작품이에요.
우리 딸 조금만 함께 해 주면 말 없이 신나하고
웃지 않고 신나하네요
그런데 이 조금 시간내는 것이 이렇게 어렵단 말이에요~
어미 말과 새끼 말의 쉼입니다
삿갓돌이
꽃접시
접시
율민이 작품들입니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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