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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 회사이름으로 바뀌어서 카톡 지웠어요.)
우리아들 핸드폰 해킹 당했어요.
제 생각에 울 아들의 일탈을 막으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개입 하신 것 같아요.
울 아들 아침에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
키가 170이 훌쩍 넘게 컸는데도 애기는 애기네요. ㅎㅎ
울 성전문지기님이 핸폰 해약하려고 한 시간 들고 있었는데도 해약을 못했어요.
내일 해약하고 새로 율하 이름으로 가입 할 예정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율하 막나가지 않게 막아주셔서요.
(초승달인데 보름달로 찍혔네요)
율하의 핸드폰 해킹 사건을 통해 우리가족 손에서 핸폰을 내려놓았어요.
그리고 오랫만에 공원에 가서 배드민턴 쳤어요.
울 아들 딸 아빠, 엄마 힘든 것은 모르고 내일 또 나가서 치자고 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열심히 쳤어요.
집에 들어오니 11시네요.
피곤한데 몸이 개운해요.
이런 증상 참 신기해요.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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