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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울 아들들 중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두 엄마가 머리를 싸매고 일정잡고 예약을 했어요.
아이들 없으면 허전해서 잠도 못 잔다는 두 아빠의 투정을 싸ㅡ악 무시하고....ㅎㅎ
처음 발걸음을 뗄 때 눈이 내려 그림 같이 세상이 아름다웠는데 오늘도 눈이 내려 세상이 그림같이 아름답네요.
세상이 아무리 아름다운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만큼 하겠어요.
아빠 울 율민이 너무예쁘지요?


우리 율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겁도 없이 제법 잘 타네요.


질릴정도로 탔으면서도 빨리 또 타고 싶다며 스키장에서 눈을 돌리지 못하는 두 아들



저녁 먹고 저녁 강습 받으러 나왔어요.





우리 율민이 너무 예쁘당


따뜻한 코코아 한잔 마시고 있어요.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저기에 우리 아들들이 타고 있어요.

아들들이 중급자 코스로 올라가서 멋진 모습을 찍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동생 손과 율민이






인생 길을 걷다가
걷는 것이 힘들다고 느낄 때 아이들이랑 같이 보며 쉬어 가려고 다시 발자국을 남겨요.
걷는 것이 힘들다고 느낄 때 아이들이랑 같이 보며 쉬어 가려고 다시 발자국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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