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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김율하요-20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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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외삼촌 농장에 갔어요.
학교에는 체험학습을 내고요.
오늘 선생님들 집회있다고 하더라구요 ...
저 약간 깨어있는 엄마 같지 않나요?
 


율하는 엄청 일을 잘해요.
멜론 박스 300개정도 접었어요.
 그래서 외삼촌이 일당 십만원 주셨어요.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멜론을 실었어요.
너무 많이 실어서 차가 꺼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부안할머니댁 가는 길에서)

부안 할머니댁에 들러서 멜론 15개  내려드리고...
 오는 길에 이서톨게이트에서 현옥언니 만나 멜론 내려드리고..

 동생네 들러서 메론 내려주고....
 
우리꺼 없다고 걱정하는 율하율민이의 투정을 들어야 했지요.
그래도 차 트렁크에  엄청나게 많은 멜론이 남았어요.
저걸 언제 다 내릴까 걱정이 되네요.ㅎㅎ

결론은 내일 학교 갔다와서 내리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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