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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더이상 키우지 않으려 집에있는 화분과 식물을 당근에 나눔했는데....
파와 부추는 심어야 할 것 같아요.


우리집에서 내 사랑을 듬뿍 먹고 자라고 있는 식물들입니다.
율민이 22년도 문제로 검정고시 모의고사 보고 나는 흙을 주문했어요.
검정고시 점수 확인하고 화분을 사러 다이소에 갔어요.
내가 원하는 깊이는 아니었지만 화분을 4개 사가지고 왔어요.
아침에
학교를 갈려고 문을 열던 아들이" 엄마 엄청 큰 택배가 왔어요"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들 말을 듣고 나가보니 엄청 큰 택배가 문 앞에 놓여있더라구요.
갑자기 택배아저씨께 미안해지더라구요.
상자를 집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베란다로 갔어요.

그리고 어제 사온 화분에 흙을 넣어줬어요.
화분을 몇개 더 사와야겠어요.
ㅎㅎ
이제 채소들만 사다 심으면 되겠어요.

쑥을 심어 줬더니 엄청 잘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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