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2015.11.7 20:26 오병이어 한소년이 드렸던 보리떡 다섯개 오병이어 한소년이 드렸던 물고기 두마리...." 소리엘이 불렀던 오병이어를 엄청나게 부르면서 만들었습니다. 주님! 궁금한게 있어요. 주님께 드렸던 이 아이는 어떤 아이였어요? 어떻게 어린 소년이 주님께 드릴 수가 있었지요. 혹시 아이의 엄마가 아이의 등을 떠밀면서 주님께 가져다 드리라고 했나요? 우리 율하는 아무리 등을 떠밀어도 안되던데 .... 주님! 주님께 드렸던 이 아이는 커서 어떻게 되었나요? 학교는 잘다니고 중간 기말 시험은 잘 보는 아이였나요? 몇등 했나요? 의사 변호사 판사가 되었나요? ㅎ ㅎ 제가 이런 것 때문에 아들을 잡고 있어서요. 별것 아닌 것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기업 율하를 슬프게 해서 율하가 슬퍼하네요. 죄송해요......... 제가 보.. 곰동이 인형 만들었어요. 2015.11.7 20:18 아빠! 오늘 처음으로 하루 걸려 곰돌이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다시는 내가 만드나 봐라' 하면서요 귀여운 욕심쟁이 율민이가 누구것이냐고 묻길래 오빠 것이라고 했더니 자기 것은 없다고 방에가서 우네요. 그래서 또 하루를 걸려 율민이 베게 인형을 뚝딱하고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아이를 낳는 해산의 고통을 느끼며 율민이의 베개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힘들기는 했지만 좋아하는 율민이를 보니 만들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빠! 인형을 만들면서 아빠 하나님의 마음을 아주 쬐금 알겠더라구요. 아빠 하나님의 마음이 이런 마음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마음이냐면 이런마음요- 짝귀 인형을 받고도 기뻐하는 율민이를 보며 내가 더 행복하듯이 아빠 하나,하나 손끝으로 세상을 창조하시며 우리가 기.. 원피스 2번째 작품 2015.11.7 20:17 나의 아빠 되시는 하나님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던 종이 제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신기하죠? 사역을 할 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야 했는데 옷을 만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다니... 혹시 아빠 아빠는 제가 양장점 주인이나 옷수선집을 하기를 바라셨는데 제가 아빠의 뜻을 잘 못 분별하고 사역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요? ㅠㅠ ㅎㅎ 그런데요~~~~~ 옷 만드는데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사람 꼬시는 방법에는 소질이 없네요. 율민이에게 입혀 보려고 그렇게 꼬드겨 봤건만 실패했어요.ㅠㅠ 치마는 불편하다나 뭐다나? 그리고 원피스는 더 불편하다나 뭐다나...ㅠㅠ 그래서 나눔 했어요 선물 같은 투 율의 이야기 입니다. 가끔 아이들의 이야기가 기억이 날 때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꺼내보려고 하는데 실패했어요.ㅎㅎ 올렸던 제목을 잊어버려서요.ㅋㅋ 그래서 언제부턴가 방을 나누고 싶었는데 미루다가 오늘에야 하게 되었네요. 말씀방과 아이들 이야기 방, 율민이와 함께 쓰는 동화방, 그리고 요리방으로요. 동화방은 율민이가 같이 해보겠다고 해서 같이 아이디어를 짜고 그림을 그려보려고 해요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전 1 ··· 42 43 44 45 다음